나쁜 자세
요즘 현대인들의 업무 자세는
위 사진과 매우 흡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앉아서만 근무하는 환경’은 그런 환경에 놓여진 사람들의
근골격계 건강에 정말 안 좋은 자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것보다
앉아서 컴퓨터나 서류 작업을 하는 것이
더 편안하고 업무 효율이 높을 수 있으나,
결국 앉아서 근무하는 자세로 인해
신체의 모든 근골격계 시스템이
‘무너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체 정렬
사람의 신체는 위 그림처럼
모든 부위 부위마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국 한 부위가 무너지게 되는
환경에 놓이면, 결국 신체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보상작용용
컴퓨터나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거북목 양상처럼 머리를 숙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위 그림에서처럼 목 뒤쪽의 다양한 근육들이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과하게 일을 해야만 합니다.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수 Kg이나 되는 것이죠.
그것도 몇 시간 동안이나 길게 일을 해야 합니다.
결국, 목의 근육들만으로
버티기 어렵기 때문에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의 힘을
이용하여 더 많은 힘으로 버텨야 합니다.
이를 보상작용(Compensatory movement)라고 하며,
이런 동작이 오래 유지될수록
후두하근, 상부 승모근, 견갑거근 등의
근육이 계속 짧아지면서(concentric contraction)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근육의 긴장도(muscle tone)가 올라가서
흔히, 근육의 뭉침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근육의 길이도 짧아지게(shorteness) 되는 것이죠.
어찌 보면 신체가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위한 해결법
위 사진에서처럼
노란색 수직선을 중심으로
무릎, 고관절, 골반, 어깨, 목, 귀까지의
중요 포인트들이 전부
앞쪽으로 위치해 있게 되는 자세가
만들어지고, 이는 곧 신체의 무게 중심이
앞쪽에 위치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무게가 앞으로 쏠려 있는 것을
버텨내기 위해 발바닥 앞꿈치로 지면을
누르는 힘이 더 생성되게 되던가,
허리의 힘으로 버티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현대인들의 신체는
허리 통증, 상부 승모근 통증, 목 통증 등의
문제를 계속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런 통증이 발생하면
해결하기 위해
뭉친 어깨나 목에 마사지를 받는다던가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일시적으로는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병원의 한계
결국 통증이 더 심해지면
병원을 찾게 됩니다.
여러 검사를 통해 목 디스크나 협착 등
질환에 해당하는지를 검사하고
아직 질환이 아닐 경우 대체로
근이완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방법도 결국 현재의 통증을
빨리 경감시키는 진통 작용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혹여나 증상이 심해져서
수술이 필요할 정도가 되면
병원에서는 수술적 요법을 권유하게 되죠.
재활운동센터
라룬 리픽스 재활운동센터에서
제시해 드리는 해결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문제의 원인이 되는
중력중심선(COG)에 대한
바른 신체 정렬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몸이 바른 정렬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은
신체의 근골격계 시스템이
가장 스트레스를 덜 받는 위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층 건물을
지어 올린다고 했을 때,
건물을 수직으로 세우는 것과
비스듬히 경사를 지게 하여 세우는 것을
비교해 보면 됩니다.
당연히 수직으로 건물을 세워 놓아야
그 안정성이 확보가 되어
더 높이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신체의 정렬 자체가 무너졌는데
문제가 발생한 제일 위층에 위치한
목과 어깨의 근육만 풀어준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의 목이나 어깨의 통증은
하루아침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기초부터 무너져간 결과가
‘통증’이라는 신호로 발현된 것입니다.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
따라서
‘통증’의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대부분이 느끼는
목과 어깨의 통증.
오래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들,
컴퓨터와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라룬 리픽스 재활운동센터에서는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20년 차 물리치료사 출신 원장님이
직접 운동 수업을 진행해 드립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그리고 무조건 병원으로 가기 전에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라룬 리픽스 재활운동센터에 방문하셔서
꼭 한 번 내 몸의 현재 상태를 점검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분당 정자동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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